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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자연휴양림 예약정보시스템 예약사이트 이용해서 예약하기 예약방법
곧 있으면 휴가철인데 어떤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해외여행이 조금씩 풀릴 듯싶지만 아직까지는 코로나로 인해서 해외여행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국내에서 여름휴가를 보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각자의 취향에 따라 산, 바다, 강으로 떠나실 텐데요, 산을 좋아하시고 공기도 좋고 등산 혹은 산책을 좋아하신다면 휴양림으로 여행 계획을 한번 세워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숲 속의 집, 휴양관, 야영데크 등 숙소의 형태도 휴양림마다 다양하고 성수기의 일반 숙박 시설의 가격에 비하면 비용도 저렴한 편입니다. 오늘은 국립 자연휴양림 예약사이트 예약정보시스템을 통한 숙소 예약하는 방법을 설명드리려고 하는데, 자연 속에서 힐링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참고하시고 보시기 바랍니다.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국립 자연휴양림은 1989년 3곳에서 운영을 시작으로 매해 지속적으로 조성하여 현재는 43개를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립자연휴양림 홈페이지 상단에 있는 메뉴에서 "휴양림이야기" 안에 있는 "사진 속 휴양림 여행"을 눌러 보시면 전국에 지역별로 있는 국립자연휴양림을 자세히 볼수 있으니 참고하시고 찬찬히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많은 국립 자연휴양림 중에서 오늘은 대관령자연휴양림 숙소 예약하는 방법을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포털 사이트에서 대관령자연휴양림을 검색하셔서 홈페이지를 찾아 들어가셔도 되고, 국립자연휴양림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있는 "강원"을 눌러 찾아 들어가셔도 됩니다.
국립 자연휴양림은 온라인으로 예약을 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는 선착순으로 예약하는 것이 원칙이나, 주말 혹은 성수기에는 추첨제 예약 정책에 따라 예약이 가능하고 우선 예약 정책도 적용되기도 하므로 여행 계획을 세우실 때 여유 있게 예약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관령 자연휴양림의 숙박시설이나 야영시설의 이용 요금을 한 곳을 예로 들어 살펴보면, 최대 인원 5명까지 가능한 숲 속의 집 같은 경우 성수기 및 주말 요금이 94,000원으로 괜찮은 가격이라 생각이 되고, 지금처럼 사람들이 몰리는 시기가 아닌 비수기 혹은 주중에 이용하신다면 52,000원으로 성수기 대비 약 55%의 가격으로 이용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국립 자연휴양림 이용요금은 대부분 크기에 따라 요금이 정해진 것 같고 지역과 상관없이 이용 요금이 비슷하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대관령 자연휴양림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서 오른쪽에 보시면 "휴양림 예약하기"를 할 수 있는 메뉴가 보이실 겁니다. 먼저 상품 유형 선택을 눌러보시면 숲속의 집, 휴양관, 연립동, 숲속수련장, 야영데크 종류 중에서 한곳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숲속의 집은 독립된 집, 휴양관과 연립동은 빌라 느낌, 숲속수련장은 강당과 유사하고, 야영데크는 텐트칠수 있는 데크만 있는 곳이라고 대략적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음으로 이용 시작일과 이용 종료일을 선택하신 후 예약하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휴양림 예약하기를 눌러 보시면 아시겠지만, 로그인 화면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즉, 휴양림 예약을 위해서는 회원가입을 하시고 로그인을 해야 가능합니다. 처음 방문이시라면 회원가입을 하시고 계속 진행하시면 됩니다. 저는 로그인을 한 후 예약을 확인해 보니 예약 가능한 객실 없다고 나옵니다. 성수기 기간이다 보니 지금 예약한다는 것은 이미 늦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혹시 모르니 "대기 가능한 방 보기"를 눌러 확인해 보았습니다. 3순위까지 대기줄도 있을 정도로 예약이 꽉 차있습니다. 7월 한 달 동안의 예약 상황이 궁금하시다면 메인 화면 상단에 있는 "온라인 예약" 안에 "월별 현황 조회"가 있으니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날짜를 맞추실 수 있다면 7월, 8월의 예약 현황 조회를 해 보시고 예약 가능한 객실을 선택하셔서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성수기 기간인 7월 15일 ~ 8월 24일에 예약을 하시려면, 매년 5월 말 ~ 6월 중순에 숲나들 홈페이지에서 예약 신청을 접수해야 합니다. 1인당 1박 2일 혹은 2박 3일 중 선택하셔서 1회만 신청 가능한데, 무작위 추첨을 통해 뽑는다고 합니다. 성수기 추첨제 예약 기간이 끝나고 예약되지 않은 시설에 대해 선착순으로 예약하고, 예약 혹은 결재 취소를 대비해 대기 예약도 받아둔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할 때 유일한 단점이 하나 있습니다. 일반 숙박시설과는 다르게 휴양림의 숲속의 집이나 휴양관을 이용하시려면 세면도구를 준비해서 가셔야 합니다. 텔레비젼, 선풍기, 이불 등을 비롯해 음식을 만들어 먹을수 있는 주방제품까지 모두 구비되어 있어서 좋은데, 욕실 안에 있어야 하는 물건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수건, 치약, 치솔, 비누, 샴푸를 꼭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숲속에서 산책하기가 좋은 휴양림은 휴양림에 따라 등산을 할수 있는 곳도 있고 흐르는 물이 너무 좋아 물놀이가 가능한 곳도 있으니 많은 국립자연휴양림 중에서도 취향에 맞는 곳을 찾아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지금처럼 성수기가 아니라도 평소에 시간 여유가 생겼을 때 그동안 쌓였던 피로를 확 날려버릴 수 있는 국립자연휴양림에서의 휴식을 적극 추천해 봅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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